자잘한일상/건강일지

며칠전부터 극심한 허리통증에 시달렸었다.

버터롤 2021. 6.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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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때부터 허리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그게 대학교때 한번 허리통증을 크게 느끼고 쓰러진 이후부터 

애기 낳고나서 또 한번 허리숙이고 난뒤 쓰러진후 119에 실려가서 병원입원했던적이 있을정도로 

간헐적으로 허리가 아프다. .

그래서 평생 운동해야하는 인생...

그리고 허리가 아플까봐 항상 전전긍긍해야하는 상태라 재채기 한번하는것도 무섭다..

한동안은 허리가 안아프다가 갑자기 앉았다 일어날때 묵직한 허리통증이 느껴졌는데 

아무리 뜨거운 찜질을 해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거다.. 

 

그래서 물리치료를 받아봤지만 호전되지 않았고, 그 다음날 재채기를 크게 했더니 

왼쪽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지리릿한 통증이 느껴지고 제대로 걷기 힘든 통증이 생겨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찜질도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허리통증 생긴 원인이 

밤이랑 같이 자면서 밤이쪽으로 항상 한쪽으로 누워서 자서 그런게 원인하나인것 같고. 

너무 높은베게를 베고 자는게 원인 둘인것 같았다.. 

 

그날 당일은 하루종일 아파서 계속 누워있었는데 

확실히 침을 맞은 다음날은 씻은듯이 나아서 

 

더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 장요근 운동과 코어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만 허리통증 느끼는 줄 알았는데 거의 모든사람이 허리통증을 간헐적으로 느끼는것 같았다. ㅜㅜ 

 

나는 허리디스크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들만 생기는 줄 알았더니 

주변에 마른사람도 허리디스크 걸린걸 봐서 허리디스크 가 체중과는 상관없다는걸 또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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