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롤의아카이브

원래 가루 세제 쓰다가 맨날 무겁게 택배온거 가져가려니까 힘들어서 가볍고 세탁력 좋은게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클린데이라는 액상캡슐세제를 구입했다. 세제 유목민이라 가루세제도 싸보고 액체세제도 써보고 캡슐세제도 써봤는데 다 그냥 그럭저럭했다. 이건 향도 좋고 세탁력도 괜춘하다길래 60개입에 25,000원에 샀다. 아 그리고 알러지 유발 성분이 없다는게 큰 장점! 가격은 좀 나가지만 60개 짜리니까 일주일에 1번만 돌린다고 치면 15주, 근 3달은 쓰겠다. 향도 포근한 향?은은한 꽃내음 향이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이마 좁쌀 여드름이 자꾸 나길래 유튜브에서 계속 찾아보니까 수분이 부족해서 나는거라고 하길래 일단 나는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사람이기도하고 어떤 수분크림을 발라도 흡수해버리는 건성이라 (원래 안그랬는데 나이들수록 엄청 당김) 밑져야 본전이지 라는 마음으로 데이랑스 알로에 100 프리미엄 제품을 2개 먼저 샀는데 좁쌀여드름이 사라지는것이였당.. 언제그랬냐는듯 이마가 매끈해지고 오돌토돌한게 없어지고.. 백신 2차 부작용이였던 묘기증?온도에따른 두드러기 증상이 조금 완화된걸 느낄 수 있었다! 제형상 프리미엄이랑 일반이랑 다를게 없어보이길래 일반 알로에 100 제품을 6개 정도 대량구매했다. 내가 화장품유목민이라 하나 사면 쟁여두는건 생각할 수 도 없는데 이건 저렴하기도 하고 세수하고 엄청 두껍게 발라놓으면 당..

이번에도 내 입맛에 맞는 도시락을 찾기위한 여정.. 포르미-인생 도시락을 시켜봤는데 사진찍어놓은게 이것밖에 없다..;; 약 전자렌지에 5분간 돌리면 되고 나름 먹을 만 한데 단점이라면 김치가 없는거 ㅠㅠ 냉동도시락에 계란이 있는게 나쁘진 않은데 갠적으로 식감이 별로라... 없어도 될듯한 느낌이다. 그러고 나서 여기에 2주치 도시락을 시켜봤다. 판매처는 같은데 상품명이 모모식탁, 푸짐밥상이다. 여기꺼도 계란이 있는데 후라이가 아니라 계란말이 형식?오믈렛 형식이라 괜찮았다. 근데 튀김이 냉동도시락 특성상 눅눅해질 수 밖에 없어서 ㅠㅠ 식감을 못살린게 아쉬웠다 그거 말고는 다 괜찮았음...김치도 있고 밥에 이상한 야채들 잔뜩 들어있지도 않고 뭔가 다양하게 고기고기 하기도 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코시국이라서 맨날 밥사먹기도 흉흉 하고 그래서 부장님께 냉동 도시락 시켜먹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걱정됐던게 너무 일회용 쓰레기가 많이 나오진 않을까 했는데 씻어서 재활용류에 버리면 된다하시길래 바로 2주치 배송시켜봤다. 1일차때 먹어봤던 야채볶음밥&생선전& 참치오믈렛,떡갈비,볶은김치 양은 꽤 있어서 먹으면 배부르다!! 전자렌지에는 냉동실에 보관했을경우 6분30초 돌리면 90%는 익음. 그다음날엔 야채볶음밥&함박스테이크를 시켜서 먹어봄 이것도 나름 괜춘 제일 먹기 힘들었던게 단호박 영양밥.. 뭔가 넘기기 힘든맛 밥에 잘게 들어가져있는 단호박때문에 생야채 냄새가 좀 나서.. 간이 좀 강한 불고기랑 먹어야 좀 넘어가는 맛 그나마 내가 맛 높게 평가하는거 김치.. 김치가 젤 맛있다. 이것도 ..

주기적으로 방문해줘야 하는 다이소 안가면 뭔가 허전~ 매번 사줘야하는 꿀템들이 있는데 뭐니뭐니 해도 화장할때 필요한 퍼프 퍼프로 비비 바르는거랑 퍼프로 바르는거랑 결차이가 난다는.. 어린이집 아이들 생일선물로 산 산적 룰렛게임 ㅋ 애기들코너는 맨날 올때마다 바뀌어있다 ㅎㅎ 회사에서도 필요하고 공부할때도 필요해서 산 볼펜 요샌 하나하나 쓰기 불편하다니께 화장실 청소하려고 산 락스 지우개 4개 천원.. 완전 싸닷 밤이랑 비눗방울 놀이하려고 산 비눗방울리필용액 완전 큰거 이게.있으니까 애먼 바디워시 낭비할일이 없어졌당. 다이소 쇼핑노트 포스팅 끝-

욕실에 청소도구를 바닥에 놓으니까 물청소할때도 계속 이물질이 끼고 냄새가 나서 벽에 붙이는 거치대를 사기로 했다. 첫번째 타자는" 밀대 거치대"로 검색해서 이게 좀 나아보여서 구매! 변기솔용 1개, 바닥청소용 1개 거치하려고 총 2개 샀다. 약간 중국산 냄새가 나긴하는데 ㅋㅋ (한자가 쓰여져 있어가지고 ㅋ) 뭐,, 성능만 좋다면야 같이 산 슬리퍼 거치대 슬리퍼 거치대는 요기서 샀다. 이건 욕실 벽면에 붙이고 슬리퍼를 넣어주면 아주 깔꼼하게 슬리퍼 정리 할 수 있는 아이템! 확실히 슬리퍼 벗어놔가지고 너저분해보였는데 사길 잘한듯하다!! 밀대거치대는 요로코롬 생겼고용 요새 뭐 벽면에 붙이는거 접착면 보면 다 이렇게 생긴듯.. 화장실이 그리 넓은편이 아니라서 최대한 물기 안닿는곳 찾았더니 바로 변기옆 😂 어떻..

직업병때문에 손이 자주아프신 엄마를 위해 여기저기 쇼핑몰을보다가 네이버쇼핑에서 "닥터웰파라핀베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온도조절이 되는걸로 가격 좀 추가해서 구매했고 파라핀이 기본적으로 4개인가 있는것 같은데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 추가로 4개 더 구입했다. 가격은 약 7~8만원대에 샀고 구성은 파라핀 베스1개,파라핀4개,비닐팩,손발 워머 이렇게 있었다. 엄마는 발 보다 손이 더 아프시기 때문에 손 워머만 하실 듯? 처음 사용하면 3~4시간동안 파라핀을 넣고 예열해야한다고 했는데 파라핀 1.2개 녹일 시간을 재보니 두시간정도있으면 거의 다 녹는듯 넘 뜨거워서 한김 식혀서 사용해야할 듯 하다. 부디 자주 사용해서 아픈 손이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다.

네스프레소 캡슐 전에 9만얼마주고 세트로 샀었는데 너무 비싼것 같아서 이번에 지마켓으로 고씨네 디카페인 캡슐커피를 구매해봤다. 디카페인인줄 모르고 샀는데 디카페인이네 3개에 9,590원에 샀다. 1팩에10개 , 3개에 30개 한달에 1개씩 먹으면 되겠네 ㅋ 근데 맛이 너무 약해서 커피향이 강하게 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이 커피는 너무 맛이 연해서 못 먹을듯 ㅠ 얼른먹고 다른 호환 캡슐로 갈아타야겠다 ㅜ 내입맛에는 넘 약했던 커피

2주전인가 싱크대가 처음엔 조금만 막히더니 이젠 완전 막혀서 약을 부어도 뚫어뻥으로 해봐도 별 소용이 없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구매했다ㅡ 가격이 좀 나가지만 한 49,000원 한것 같은데 싱크대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었다.. 과감한 결정이 필요했음. 배송은 금요일날 주문해서 월요일에 왔고 금.토.일 3일동안 설거지를 못해 죽을맛이였다. 싱크대용으로 마개를 조립한 후 총알처럼 생긴걸 집어넣고 관에다가 조준하고 누르니까 엄청난 파열음과 함께 물이 졸졸졸 밑으로 내려갔다. 대박........ 이거 물건일세.. 진짜 별거 없게 생겼는데 효과가 짱이였다. 설비업체.안부르고 이정도면 진짜 짱인듯 더불어 싱크대 내부관도 하얗게 깨끗해짐.. 와..이거 어떤원리인거야 무튼 한번 뚫고나서는 이제 막히지 않는다. 대..

약 한달전부터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한 3키로정도는 금방 빠지는듯 하더니 이제 정체기라 그런지 잘 빠지질 않은다. ㅜ.ㅜ 멀 과하게 먹으면 그 다음날은 +0.8키로, 0.9키로 이렇게 늘더니 또 다시 원래 페이스대로 클린하게 먹으면 그래도 좀 빠진상태로 돌아온다.. 안되겠다 싶어서 유튜브로 다이어트 영상을 봤는데 '울트라펌프킨티'를 광고하는걸 봤다. 근데 그건 20개에 만원정도?하더라.. 20개면 금방 먹을텐데 너무 가성비가 안나와서 지마켓에 호박차를 찾아봤다. 이건 100개에 한 12,000원 정도 했다. 그래서 바로 이 제품으로 구입 구입평도 괜찮고 , 양도 많아서 이 제품으로 구입해서 먹어보고 있는데 나름 구수하고 맛도 있다. 호박뿐만아니라 옥수수도 들어있는듯? 그래서 구수한 맛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