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롤의아카이브

남편이 화장품을 다 썼다고 해서 평소에 비플레인 녹두 클렌징폼을 잘 쓰고 있어서 겨울도 됐겠다 싶어 캐모마일 라인으로 로션, 토너, 보습크림 3종을 구매했다. 배송은 이렇게 종이 포장지로 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구만 칭찬칭찬 로션, 토너, 보습크림 3가지 구입하는데 생각보다 조금 가격이 나갔지만 그래도 피부에 좋은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이라는게 신뢰가가서 가격은 이정도 부담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작은 샘플같은거 이것저것 왔는데 일일이 박스 개봉하느라 힘들었음.. 그냥 포장안하고 주시면안될까요.. 이것도 다 과대포장같은데 로션이랑 토너 크림의 양이 대용량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적당한 양같다. 발랐을때 촉촉하고 엄청 진득한 느낌은 아니라서 수분부족형 같은경우에는 보습크림을 따로 발라주는게 좋을것 같다. ..

제가 회사에서 점심을 냉동비빔밥을 먹는데요~ 여러 가지 도시락을 접하다가 물릴때쯤 냉동비빔밥?이 있어서 호기심에 시켜봤습니다. 전주.평양.안동.해주.평안도 등 각 지역 음식으로 만든 비빔밥이 5가지 인데 비빔밥은 처음시켜먹어보는거라 일단 1세트(4팩) 들어있는걸 시켜봤어요. 다른 분들이랑 같이 먹는거기땜에 시킨 비빔빕 모든 메뉴를 사진찍진 못하고 대표적으로 한 메뉴만 올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먹은 평안도 비빔밥! 전자레인지에 4분30초 정도 돌렸고요. 비주얼이 꽤 괜찮습니다. 계란후라이를 걷어내보니 고추장이랑 고사리.시금치 등등 나물종류가 많았어요. 한그릇 다 먹으면 은근 포만감있고 꽤 괜찮더라고요. 집에서도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같아요. 반신반의하면서 먹었는데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근데 저..

고기는 거의 인터넷에서 시키는데 대패삼겹살이 여기저기 요리하기 적당해서 계속 시키는데 말고 다른곳도 한번 발굴해서 구매해봤다. 일단 스티로폼 박스에 들어서왔고 아이스팩이 아닌 100% 수돗물 워터팩으로 배송이 왔다(짝짝) 오겹살2kg 구입해서 22,800원 정도 들었다. 보통 5kg정도 시키는데 그정도는 그냥 비닐봉지에 담아서 오는데 여기는 진공포장을 해줘서 그런지 유통기한이 꽤 길다. 어느정도 해동시키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끝! 대패삼겹이랑.양파.양배추.굴소스 넣고 쉐킷쉐킷 해주면 간단하게 요리 끝! 역시 고기는 꼭 먹어줘야한다니까👍🏻 약간 껍질이 있어서 씹는맛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서 괜찮은것 같다. 잡내도 별로 안나고.. 무난무난 한 맛인듯! https://naver.me/5Zvds..

이번에 이사가면서 빌트인 오븐이 있길래 베이킹 입문한지 어느덧 한달.. 이때는 오븐 사용하기 시작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빵 만들기할때 손반죽은 손이 아프다고 해서 바로 핸드믹서기 부터 질렀다. 네이버쇼핑에서 최저가 이 핸드믹서기를 구입했는데 약 2만원정도에 반죽기랑 믹서기를 두개 다 쓸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을 발견했다. 일단 밀가루에 이스트.설탕.따뜻한 물을 넣고 반죽기를 장착한 다음 섞어보았다. 저속으로만 돌려도 엄청 세게 돌아가는게 느껴졌다. 단계를 좀만 돌려도 반죽이 날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최대 사용시간이 4분을 넘지 말라하는데 그 이상이 되면 모터에 무리가 갈 수 있나보다. 일단 베이킹 입문용으로 저렴한 핸드믹서기를 샀으니 나중에 프로급이 되면 좀 더 좋은 장비를 마련해야지 ㅎ 확실히 믹서..

이사 오고 나서 냉장고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번 냉장고 만큼은 청결을 필수로 챙겨야할것 같아서 냉장고 필름 매트를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냉장고 정보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인데 RF85B96X1AP 이다! 일단 4도어 제품으로 구입해서 얼추 맞겠거니 하고 그냥 옵션에 선택하고 구매했다. 젤 큰거를 여기 냉장고 선반에다가 길이 대강대강 맞춰서 잘라서 놓고 혼자 재단하느라 힘들었다. . 나는 정확한 재단도 안하고 했는데, 줄자가 있으신분들은 줄자 로 정확한 치수 재서 하시는게 편할듯. 한번 자르니까 다른층 또 맞춰서 자를려고 하니까 엄두가 안난다 ㅎㅎ 이렇게 작은 너비의 롤들은 옆에 사이드 냉장고 칸에다가 맞춰 잘라서 낑겨넣었다. 물건 넣기 전이라 필름이 좀 뜨긴 하다, 물건 넣고 나니까 많이 평평해짐..

이번에 당근으로 1인용 소파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뭔가 떼 탈것 같고 금방 오염될 것 같아서 소파 커버를 구입했다. 기존의 소파 커버도 같이 받았는데 뭔가.. 전시안된 미술작품 가려놓은것 같고..짱짱하지 않아서 소파커버 찾다가 오늘의집에서 구매하게되었다. 가격은 14,800원이고 이렇게 스티로폼 막대 같은게 4개정도?온다 이렇게 안쪽으로 막대를 밀어넣으면 소파모양이 잡아진다. 이게 팔걸이가 없어서 천이 좀 남긴 한데 그래도 보들보들하니 맘에 든다. 구매처는 여기서 https://link.ohou.se/ex6kto 사계절 모던 소파커버 카우치 덮개 쿠션 커버 4size 4colors -25% 14,800원. 리뷰 4.6점, 870개 link.ohou.se

네이버 쇼핑으로 구입한 어니스트 코코넛 오일 평소에 코코넛 오일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구입했다. 뚜껑이 빡빡해서 뜨거운 물에 담구니까 잘 열렸다. 뚜껑을 열어보니 코코넛빠다 과자 냄사가 솔솔~~ 처음으로 콩나물이랑 볶아봤는데 냄새가 좀 그래서 ㅋㅋ 다른거랑 요리해봐야겠다. 생각보다 피부나 머리에 많이 쓰는 사람도 많아서 신기했다. 가격도 착해서 좋다 좋아 d=(´▽｀)=b https://m.smartstore.naver.com/honestsuperfood/products/158149728?NaPm=ct%3Dl3srz4t5%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f1f54dbbd510480ad9e244f99f11bfedf56958e 간헐적단식..

작년 여름에는 물 많이 마셔보려고 호박 차를 100T 사서 근 3개월~4개월동안 열심히 먹었는데 한동안 티백을 안먹으니 물을 열심히 안마셔서 이번에 히비스커스티백을 구입했다. 히비스커스가 약간 새콤하길래 오미자 차 랑 비슷한 결의 알맹이류? 인가 싶었더니 꽃잎차라고 한다. 호박차는 빨리 우러났는데 히비스커스티는 찬물에 굉장히 천천히 녹는 듯 하다. https://m.smartstore.naver.com/furun-fruit/products/5190843500?NaPm=ct%3Dl3srkjjh%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dcd772e7e36f3929ba6a652f5b517e4df9440714 히비스커스티 100티백 : 푸른앤푸릇 히비스커스티 100티백 히비..

이번 장보는 날에는, 이마트가 휴무일이여서 식자재마트로 갔다. -_- 사실 휴무일인지도 모르고 마트 앞까지 갔는데 당황해서.. 어디로 갈지 방황하다가 여기로 감.. ㅎㅎ -스마트비엔나 1kg 5,600원(할인가 4,980원) -한맥 500ml 1캔 당 2,150원 내가 로제소스를 좋아해서, 로제스파게티 만들때 마다 햄같은거 자주 넣는데, 비엔나 소시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비엔나 소시지를 구입했다, 일반 마트 같았으면 좀 이정도에 이 가격보다 더 높았을텐데 가격이 저렴해서 비엔나소시지 볶음도 해먹고, 부대찌개도 해먹고, 여기저기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구입 한맥 캔은 남편곰이 이 맥주가 맛이 깔끔하다고 한캔 샀다. -못난이 치킨가라아게 큐브 6,400원(할인가 5,800원) 사실 이런 식자재 마트 에서..

이번에 다이소에 갔더니 귀여운 지갑이 있었다 ㅋ 밤이 필통 사주려고 봤는데 마땅한게 없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몰랑이 필통'을 구매했다. 이건 안샀음 ㅋ 핸드폰에 부칠 핑거링이랑 밤이 머리끈 몇개 샀다.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살까 하다가 한개한개도 가격이 꽤 나가서 그냥 다이소에서 사는게 나음.. 밤이가 책 가지고놀다가 너무 어질러서 산 책꽂이 매장에서 관리가 잘안되었는지 떼가 많이 묻었는데 좀 닦고 쓰니까 활용도가 꽤 좋은 편이다. 주방타월 끈이 끊어지고 오래되어서 새로 장만한 타월 딱 고양이 모양이 있길래 이걸로 픽! 수세미도 유효기간이 다 되었길래 하나 장만한 양면이 다른 수세미 꽤 잘 닦인다. 바구니 몇개 놓으면 수납할 공간이 있으니까 확실히 정리가 잘됨 밤이 머리끈이 여기저기 중구난방이길래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