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2022.09월 장바구니-식자재마트편

안녕하세여 버터롤입니다. 

뒤늦은 9월의 장바구니 포스팅.. 

아무도 보진 않지만 제가 기록하기 위해 포스팅 올려봅니다. 

영수증은 어디로 버려뒀는지 .. 찾을 수가 없음... 

 

9월의 장바구니 값은  75,020원  나왔습니당..

짜짜로니 1봉과 오징어짬뽕 1봉 

원래 짜파게티를 사려고했으니 짜파게티가 비싼관계로 대체재로 짜짜로니를 골랐는데 

생각보다.. 밀가루 맛이 나고.. 뭔가 짜장의 감칠맛이 안느껴져서.. 짜짜로니는 이제 안사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뭔가.. 내가 알던 짜짜로니 맛이 아니야~~

오짬은 내 최애 라면 중 하나 

오짬맛은 변치 말아줘 ~

 

 

청정원-한입돈까스, 오뚜기 오즈키친 핫크리스피치킨 , 참프레 -바삭한 치킨너겟

튀김시리즈~ 오뚜기 오즈키친 핫크리스피 치킨은 일부러 매운걸로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맵찔이인 나한테도 

잘 맞는 맛이였다.살짝 매콤하면서도 바삭바삭해서 진짜 치킨먹고 싶을때 , 배달안되는 야심한 시각에 에프에 구워먹으면 

딱인 치킨! , 나머지는 다 무난무난한 제품들.. 자주 구매해서 먹는다.

 

 

레몬1팩(3개입), 오뚜기 약간매운맛 카레 2봉, 상추 1봉 

레몬은 남편이 사서 왜 샀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보드카에 넣어서 먹으려고 산것 같다. 

남편의 최애 음식 '카레 '  카레 를 만들어줘야하는데 아직도 카레 2봉이 덩그러니.. ㅎㅎ 

나중에 카레 꼭 만들어줘야지 

상추는 집에 있는 고기랑 쌈싸먹을려고 산것!

 

 

삼립 핫도그번

집에 감자샐러드가 많이 있어서 빵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을것 같아 핫도그 번을 사봤다. 

한 2천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가격이 되게 저렴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놓음.

나중에 야키소바에다가 넣어서 먹기도해봤는데 꽤 괜찮았음.. 

 

 

콩나물, 벌크케찹,켄터키후랑크 미니소시지4입

콩나물은 고기랑 볶아먹을때 ,콩불로 만들어 먹기 위해서 사는 야채.. 

케찹은 밤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서 아예 대용량으로 사서 놓는다 한 4천원?밖에 안해서 맨날 마트가서 

살바에 이렇게 벌크용으로 사다놓고 먹을만큼 소분해서 먹으니까 좋다. 

켄터키 후랑크는 피자빵 만들려고 사놨는데 소시지가 넘 작아서 빵반죽이 너무 많이 남아버려서.. 비율이 안맞음.. 

나중에 좀 기다란 소시지로 만들어봐야지.

 

 

포스트 아몬드후레이크, 부산어묵, 하림 닭볶음탕용 

아몬드후레이크는 밤이가 잘먹어서 구매했고 

어묵은 떡볶이 할때랑 , 어묵탕 끓여서 먹을때 좋아서 대용량으로 구매했음.. 간장어묵볶음 해놓으면 

얼마나 밥도둑이게요?

닭볶음탕은 남편이 좋아해서 한팩 구입!

 

 

깻잎1봉, 오이 1팩(2개입)

쌈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상추와 깻잎은 필수적인요소인데 가끔 깻잎이 냉장고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려서 잘 안먹게됨.. 

오이는 감자샐러드 한번 더 만들어 먹기 위해 샀음.

 

 

바나나 1손, 알뜰상품 거봉1팩

남편이 바나나 맨날 먹으면 좋다고 구매 , 근데 우리 먹는 속도를 못따라가서 항상 바나나가 검게 변함... 

옷걸이에 걸어서 높이 걸어놔야하나.. 

거봉은 참 맛있는데 넘 비싸서 자주 못사먹는단말이지.. 어떻게 딱 알뜰상품으로 진열되어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샤인머스켓, 거봉 이쪽계열이 맛있더라..씨없는 포도 좋음.

 

 

진로토닉워터 2병, 뽀로로 밀크맛 1병

보드카에 타마시기위해 토닉워터 2병 .. 근데 이 값이 만만치 않긴 한데 차라리 제로 사이다를 사면 어떨까?

그게 그거인것 같은데 맛도 비슷..

뽀로로 는 밤이꺼~

 

 

퐁퐁 아침보리 

주방세제는 따로 뭐가 좋은지 몰라서 항상 저렴한거 구매하는데 .. 

그릇 하나에 1펌핑하는 나로써는 그냥 가성비템이 최고여~

 

 

사각사각 단무지 2.7kg

단무지를 좋아하는 밤이때문에 여러 단무지를 먹어봤는데 내기준으로는 가족단무지가 최고인듯.. 

왜 비싼지 알것어..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단무지 사면 뭔가 간이 쎄고.. 되게 맛이 쎔... 

시큼하고 그런거.. 별로 건강에 좋을 것 같지 않은맛.. 이거 다 먹으면 그냥 비싸도 가족단무지로 갈아타야할듯. 

 

 

9월의 장바구니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