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등학교때부터 허리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그게 대학교때 한번 허리통증을 크게 느끼고 쓰러진 이후부터 애기 낳고나서 또 한번 허리숙이고 난뒤 쓰러진후 119에 실려가서 병원입원했던적이 있을정도로 간헐적으로 허리가 아프다. . 그래서 평생 운동해야하는 인생... 그리고 허리가 아플까봐 항상 전전긍긍해야하는 상태라 재채기 한번하는것도 무섭다.. 한동안은 허리가 안아프다가 갑자기 앉았다 일어날때 묵직한 허리통증이 느껴졌는데 아무리 뜨거운 찜질을 해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거다.. 그래서 물리치료를 받아봤지만 호전되지 않았고, 그 다음날 재채기를 크게 했더니 왼쪽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지리릿한 통증이 느껴지고 제대로 걷기 힘든 통증이 생겨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찜질도 했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