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이소에 갔더니 귀여운 지갑이 있었다 ㅋ 밤이 필통 사주려고 봤는데 마땅한게 없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몰랑이 필통'을 구매했다. 이건 안샀음 ㅋ 핸드폰에 부칠 핑거링이랑 밤이 머리끈 몇개 샀다.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살까 하다가 한개한개도 가격이 꽤 나가서 그냥 다이소에서 사는게 나음.. 밤이가 책 가지고놀다가 너무 어질러서 산 책꽂이 매장에서 관리가 잘안되었는지 떼가 많이 묻었는데 좀 닦고 쓰니까 활용도가 꽤 좋은 편이다. 주방타월 끈이 끊어지고 오래되어서 새로 장만한 타월 딱 고양이 모양이 있길래 이걸로 픽! 수세미도 유효기간이 다 되었길래 하나 장만한 양면이 다른 수세미 꽤 잘 닦인다. 바구니 몇개 놓으면 수납할 공간이 있으니까 확실히 정리가 잘됨 밤이 머리끈이 여기저기 중구난방이길래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