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월 장바구니

이번엔 엄청 늦게 올려서..이마트 모바일 영수증이 날라갔다.. ㅜ 

아궁.. 이번엔  가격표 없이 포스팅 하기 

콘푸로스트 
토스트를 위해 태어난 식빵

 

애기가 잘먹길래 아침마다 콘푸로스트 아니면 식빵을 구워서 주고 있는데 

맨날 이렇게 먹이다가 건강에 별로 안좋을 것 같아서 

요새는 고구마, 밥, 먹이거나 안먹는다 싶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빵을 구워서 주고 있다.

 

새콤달콤 유부초밥 
풀무원 꼬마 돈까스 
빅 치킨너겟

 

남편이 좋아하는 유부초밥 항상 마트가면 하나씩 사오기 땜에 ㅋㅋ 꼭 필수적으로 장바구니에 넣어줘야한다. 

풀무원 꼬마돈까스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에 먹긴하는데 

생각보다 다른 돈까스에 비해 육질이 조금 아쉬운 편이다. 

치킨너겟은 양이 많고 다른 제품에 비해 살짝 가격이 낮은편이라 번갈아가면서 여러 브랜드에서 구매해서 먹고있다.

삼호 부산어묵 골드
뽀로로 비엔나 
다시다

 

반찬없을때 어묵 하나 해서 먹으면 괜찮으니 어묵 하나 골라봤다. 

원래 비엔나소시지는 그냥 양많고, 가성비 괜찮은걸로 구매하는 편인데 요번에 도시락을 싸줘야해서

뽀로로 비엔나를 한번 구매해 봤다. 

다시다는 요리할때 필수적인... 없어서는 안될 내 요리메이트..

노브랜드 도시락김

 

이것도 애기떔에 고르게 됐는데, 노브랜드는 가성비가 정말 좋아서 

김도 꽤 괜찮게 먹었다. 양도 많고 품질도 괜찮음.. 

역시 노브랜드 짱.

마이셰프 한우미역국 
푸짐하고 맛있는 두부 1kg

 

이마트에서 파는 밀키트 음식은 다 약1만원대~2만원대 사이를 형성하고 있는데 

양에비해 너무 비싸달까.. 그래서 밀키트는 잘 안사먹게 되는데 

늦은 저녁에 가면 세일하는 상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마침 한우미역국이 세일했길래 남편이 덥석 집어왔다.

두부는 역시 1kg 가성비 두부 겟!

순하리 레몬진 3병 
펩시 제로슈가 라임맛 1병

 

순하리 레몬진 원래 캔으로 나와있는데, 병으로 나와있어서 신기했다. 

순하리 레몬진 제품을 좋아하는 남편이 3병이나 카트에 담아왔다. ㅎㄷㄷ

냉장고에 열때마다 한병씩 사라져있어서 난 한입도 못먹었다. 

펩시콜라도 남편이 좋아하는 제품인데 라임맛이 특히 맛있다.

 

예전에 한박스 산다는걸 만류한적이 있었는데 1병이면 양반이다.

포카칩 어니언맛 
신당동 떡볶이 
마이구미

 

역시 감자칩은 포카칩. 오리지날도 맛있지만 약간 더 깔끔하고 짭조롬한 맛의 양파맛도 맛있다.

감자칩 is 뭔들 

신당동 떡볶이도 매콤달콤한 과자 완전 구미땡기게 하는 과자이다. 

마이구미는 애기간식으로 구매한것!

굿밀크 1L 2개 
노브랜드 프레쉬플레인 요거트 1병 

 

우유도 갓성비 노브랜드 우유만 고집하는 나.. 

아마 돈을 많이 벌어도 노브랜드 우유만 살것 같다. 항상 저렴이만 고를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괜찮다. 

요거트는 망고요거트랑 딸기 요거트도 먹어봤는데 플레인만 안먹어 본것 같아서 

플레인 요거트도 한번 먹어봤다. 

이거 먹고, 우유 먹으면 화장실 직빵..

노르웨이 고등어살 900
바비큐 마시멜로 
팽이버섯 3입

 

노르웨이 고등어살 800 짜리가 있었는데, 없어가지고 어쩔수 없이 900짜리 샀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노릇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고등어 

생물 고등어가 더 좋겠지만서도, 이렇게 개별포장되고 깔끔하게 손질되어있어서 냉동 고등어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 

 

바비큐 마시멜로는 캠핑때 먹으려고 구매한것 ㅎ 

레인보우 샐러드 
스미후루 순 유기농 바나나 
무지개 방울토마토

 

세일하는 샐러드는 유통기한이 임박하기 직전인 상품이니, 시들기 전에 빨리 먹어야한다. 

방울토마토랑 같이 닭가슴살 샐러드 해먹으니 맛있었다. 

바나나는 좀 익혀서 먹어야 맛있지만, 또 금방 갈변하니 타이밍을 잘 잡고(?) 빨리 먹어야한다 ㅋ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 간고기 
무항생제 닭볶음탕용
와규소불고기 
푸짐한 안심텐더

 

미역국이나 볶음요리할 때 구매한 간고기 

닭볶음탕도 항상 매달 구입하는 제품 중 하나 ㅎㅎ 

소불고기는 양념이 되어있길래 도시락에 싸주려고 구매한건데 생각보다.. 맛이 좀..

뭐랄까 향신료 향이 많이 난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반적인 간장양념이긴 한데 거기에 뭐 월계수잎이나 향이 좀 강한 

조미료를 넣은 듯한 맛이였다. 

안심텐더는 그냥 쏘쏘한 맛 별 맛이 가미되지 않고 담백한 맛이였다. 

이것보다는 스리라챠마요텐더가 진짜 맛있다. 맥주안주로 잘 어울리는 맛

신라면 1번들 
팔도비빔면 1번들 
마라탕면

 

라면러버인 남편곰때문에 종류별로 담아온 라면들 

이거 한달안에 다 소진되었던 기억이나네.. 툭하면 라면끓여먹던;;

비빔쫄면 신상품으로 나와서 그런가 하나 더 끼워서 주셨는데 면이 탱탱하고 쫄면느낌이 잘 느껴져서 

되게 맛있게 느껴졌다. 비빔면보다 더 맛있는 느낌?

근데 남편은 비빔면이 더 맛있다고 한다.. 나는 쫄면이 더 맛나는뎅;

마라탕면은 고기없이 채소국물만 있는 마라탕에 라면사리 넣은 맛이였다. 

단무지랑 먹으니 그냥저냥 먹었던..ㅎ

 

 

장바구니 포스팅 부지런히 올려야겠다. 너무 밀렸다.허리업 허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