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볶음탕용 닭 6,900원
그린생생 단무지 4,950원
쇼핑노트 포스팅하면서 느끼는거는 남편이 닭을 진짜 좋아한다는것이다..
매달마다 빠지지 않고 사는 닭볶음탕용 닭..
닭볶음탕을 되게 좋아하는듯..
근데 어쩌쥐 아직도 냉동실에 얼려있음.. ㅎㅎ
참이슬 후레쉬 360ml*2병 = 2,900원
갈아만든배사이다 1.5리터 2,500원
필라이트 후레쉬 355ml 1묶음 =5,400원 할인가 5,100원
전라)공주알밤막걸리 750ml 1,250원
이때 아버님온다고 해서 그랬나 이것저것 상차릴게 많아서 소주 2병을 샀던 기억이 난다.
고기사오신다고 해서 고기랑 같이 먹을 사이다도 사놓고.
남편이 좋아하는 필라이트 맥주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 한병도 사왔다.
알밤막걸리 달달한게 쭉쭉 들어가쥬
참좋은)쌀강정 밀펑 100g 1,000원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 1,300원
정학님 전통청국장 3,450원
쌀강정 나는 잘 먹지도 않는데, 남편이 이거 맛있다고 한봉지 집어옴
먹다보니까 죠리퐁 맛도 나는것 같고 ㅋㅋ 애기도 맛있다고 되게 잘 먹음
요새 순후추 대란인가. 순후추 팝콘도 나오고, 아이스크림도 나오고 라면도 나오고
msg 가 유행인가보다.. 저번엔 미원라면도 나오더니
역시 조미료 들어간게 맛있긴함.. 순후추 라면 끓여서 먹어봤는데 굉장히 농심 사골곰탕면 같고 맛있었다.
상추 1,280원
오이고추 7,800원
부추 3,580원
와사비쌈무 1,950원
왠일로 상추가 가격이 싸길래 상추를 얼른 집어왔다.. 적어도 한봉에 3천원하던데.. ㄷㄷㄷ..
왜케 물가가 오른거야..
내가 좋아하는 오이고추도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너무 비싸서 사먹질 못하겠어..
꽁치 5,900원
깨끗한 콩나물 2,100원 , 할인 -350원 =1,750원
새송이 1,590원
한돈 다짐육 5,200원
갈치나 고등어를 사볼까하다가 안먹여본거 먹여봐야겠다 싶어서 가격도 저렴하겠다 꽁치도 사봤다.
사실 생선머리 있는거 무서워서 항상 손질되어있는것만 샀는데.. 가격감안해서 그냥 머리있는거 눈질끈감고 잘라버림;;
새송이는 고기 굽기 좋게 잘 잘라져 있는걸로 있길래 이걸로 겟
옥수수컵스프 =3,100원
3분 짜장 1450원*3개 =4,350원 할인-1,390원 =2,960원
양반집 수라 우거지 감자탕1+1 5,480원-490원 =4,990원
오징어 젓갈 4,500원
내가 매일 아침 챙겨먹는다는걸 알고 있는 남편은
아침에 컵스프 간단하게 해서 먹으라고 골라줬는데 보노컵스프랑 고민하다가.. 오뚜기 컵스프로 바꿨다.
왜냐믄.. 보노 컵스프는 너무 비싸니꼐..
나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우먼이라..
원래 만들어진 국 안사는 스타일인데 1+1하길래 안먹어 본거 먹어볼까 싶어서 고른 우거지 감자탕
오징어젓갈은 내 최애 젓갈이라 남편이 특별히 골라서 카트에 넣어줬다.
프레첼 갈릭버터, 체다치즈맛 1,200원*2개 =2,400원
꾸이킹 오리지널 1,000원
쿠크다스 케이크 3,200원
오뜨 치즈케이크맛 5,200원
국희 땅콩샌드 3,300원
프레첼 말모말모.. 맥주랑 같이 먹으면 크.. 이거만큼 좋은 과자안주 없다 이거에요..
꾸이킹도 진짜 제대로 살려면 비싼데 한곽에 얼마 들어있진 않지만, 저렴해서 하나 구입했음..
아직도 먹기 아까워서 집안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 중
쿠크다스케이느는 냉동실에 얼려놔서 먹었더니 크림맛이 이상함.. 나만 그런가..
오뜨는 달지 않아서 그냥 무난무난하게 먹는 디저트..
국희 땅콩샌드는 남편이 환장하게 좋아하는 쿠키 ㅎㅎ
햄가득 부대찌개 6,900원
숯불맛떡갈비 6,900원
크리스피 한입돈까스 7,200원 할인-2,400원
올반 얇은피 인생왕교자*3봉 6,700원
햄가득 부대찌개라고 해서 사와서 끓여봤더니 1인분박에 안됨.. 나는 적어도 2인분은 될 줄 알았더만..
생각보다 햄가득도 아님.. 많지도 않어.. 그래서 집에 있던 소시지랑 햄, 참치 꺼내서 푸짐하게 만들어줌..
올반 제품 처음먹어봤는데 핫도그도 올반 핫도그 맛있다고 추천하고,
왕교자는 내가 먹어봤는데 꽤 괜찮음.. 3봉에 이정도 가격이면 대박 가성비 제품아님?
담엔 인터넷으로 핫도그도 시켜먹어봐야겠다.
하림 치킨너겟 14,950원
하림 브랜드 때문에 그런지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무난무난하게 맛있게 아이가 맛있게 먹어줘서 종종 사는 치킨너겟
오뚜기 진비빔면 3,990원 할인-700원 =3,290원
풀무원 생면식감 4,700원 -할인 1,220원 =3,480원
종가집 콩이가득 큰두부 2,980원- 할인700원 =2,280원
비빔면의 계절이 점점 돌아오고 있다.. 이제 여름이면 비빔면의 시대가 올듯..
매칼하고 깔끔한 맛은 진라면과 풀무원 건라면인듯.. 너무 맛있자나..
에그누리 대란 30구 7,680원 -할인 2,580원 =5,100원
저번에 계란값 비싸서 계란 많이 못사먹었는데
그나마 이렇게 할인해줘서 한판 사먹었다.
옛날에는 4천원 5천원 했는데 왜이렇게 비싸졌나 모르겠다..
이라이프고무장갑 2,250원
소프렌샤워롤 2,000원
꿀고구마 5,800원
아이가 잘 먹어서 사온 고구마
크기도 올망졸망하고 에프에다가 구워먹으면 단맛도 있어서 간식으로 종종 준다.
2월 장바구니 끝!!
너무 늦게 올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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