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일상/21-23 장바구니

2022.07월 장바구니 -이마트

버터롤 2022. 8.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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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나서 처음 장바구니 포스팅~

싱크대 상판이 달라지니 사진도 뭔가 잘 나오는 것 같다. 

남편 곰이 인터넷 연장 신청 선물로 상품권도 받아와서 요긴하게 잘 썼다.

CJ 백설 쿠키 믹스 290g  2,980원

이제 오븐도 있겠다. 뭔가 밤이랑 같이 만들어 보고 싶어서 산 쿠키믹스 만들기 활동을 거의 같이 해본 적이 없어서, 밤이랑 추억을 좀 만들려고 쿠키 제대로 만들어봤다. 

 

오뚜기 진 비빔면 2개 *2,480원

여름에는 비빔면 먹는 게 국룰 아닌가요 

예전엔 비빔면 하면 무조건 8도였는데 

요새는 맛있는 비빔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8도가 뒷전으로 밀린 듯하다.. 

진 비빔면도 꽤 맛있음 행사해가지고 싸게 팔길래 2묶음이나 샀다. 

아직도 집에 있는데,, 언제 처리하나 몰라 

 

 

해태 구운양파 161g , 해태 오사쯔 고구마 스낵 각 1,980원

갠적으로  구운 양파는 내 스탈 아니고 남편곰 스타일~ 남편곰은 참고로 치킨은 뻑뻑살, 과자는 매콤바삭,자극적인거 

빵은 카스테라나 파운드케이크 되게 좋아한다. 

나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치킨은 날개 , 목 좋아하고 뻑뻑한거 되게 싫어하는 스타일 ㅋ 

오사쯔는 내가 고른거, 구운양파는 남편곰이 고른 과자이다. 

 

요새는 오!구마도 나왔던데 그것도 오사쯔만큼이나 바삭하고 달콤하다. 

용가리 치킨 450g 9,980원

용가리치킨은 밤이 먹을 거 

뒤에 팝콘 치킨도 붙어있길래 샀다. 

용가리 치킨이 가격이 좀 비싸서 잘 안 사 먹게 되는데 그래도 애기 먹을 거니까 좀 비싼 거 샀다. 

공룡을 요새 좋아하기도 하고 ~ 

패밀리 쿠키커터 4p 2,200

밤이랑 쿠키 만들거라 쿠키믹스는 샀고, 왠지 쿠키 커터가 없으면 서운할 거 같아 

가격도 꽤 저렴하고 해서 쿠키커터도 사봤다. 

몇번 쓸 것 같진 않지만 요새 홈베이킹의 세계에 빠져서 그런지 지금까지 2번 정도 썼다.

 

노브랜드 미니등심돈까스 5,680원

이마트 노브랜드 돈까스는 진짜,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가성비 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돈가스 반죽? 도 달콤하니 쿠키 같은 느낌이라 싼 맛 하나도 안남. 꽤 괜찮음 육질도 좋고 

웬만하면 미니 돈가스는 꼭 이걸로 사려고 함 

 

CJ 비비고 왕교자 350G*3팩 8,970원

만두 3봉에 8,970원 완전 혜자 아닙니까.. 

이때 행사 하고 있어서 판매자 분이 엄청 홍보하고 계시고, 만두도 막 2~3번이나 주셔 가지고  안 살 수가 없었다. ;; ㅎㅎ 

비비고 만두도 맛이 보증된 제품이라 3팩 사놔도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 

대림 마당놀이 부산어묵 600g 4,180원
아이러브 통밀 식빵 500g  2,480원

어묵은 한번 사 놓으면 어묵탕도 만들어 먹고, 떡볶이 만들 때도 쓰고, 그냥 돌돌돌 말아서 국수처럼 자른 다음 

어묵 간장 볶음으로 만들면 근사한 밥도둑 반찬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성비 재료로 항상 카트에 담는 재료이다. 

 

밤이 아침은 간단하게 식빵이나, 콘푸로스트로 때우는데 그냥 식빵보다 통밀 식빵이 건강에 나을 것 같아서 

통밀 식빵으로 구입해 봤다. 근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하나 두 개로는 배가 안 채워지는 것 같다. 

CJ 주부초밥왕 더블 320 4,280원 

남편곰이 좋아하는 게 유부초밥인데 

이 날 장보러 갔을 때도 꼭 카트에 담았던 유부초밥 ㅋ

만들어줘야 하는데 아직도 냉장고에 있음~

담터 아이스티 복숭아 10,800원

집에 얼음나오는 냉장고가 있으니까 이제 음료 쪽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안 사던 아이스티를 사 오게 되었다 덜덜.. 

시식할 때 아이스티 말고, 허니 자몽 블랙티 가 있었는데 그건 50개에 10,800원이었나.. 

허니 자몽이 아이스티보다 더 맛있었다. 

근데 남편곰은 아이스티가 더 맛나다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이스티 한 상자 구입했다.

노브랜드 딸기잼 800g  5,880원

밤이가 식빵에 잘 발라먹는 딸기잼. 

블루베리잼, 땅콩버터 잼, 포도잼, 사과잼 등등 잼의 종류는 다양한데 

유독 딸기잼에 꽂혀서 다른 잼은 쳐다도 안 본다. 

기존에 쓰던 딸기잼 병에다가 노브랜드 딸기잼을 짜서 넣으니 리필용 같고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오뚜기 마요네즈 300g 2,540원
유부초밥 골라 담기 4,550원

마요네즈는 항상 구비해두면 좋지만 너무 많은 양을 사면 그만큼 남용? 하게 되는 것 같아 항상 적정용량만 산다. 

너무 큰 마요네즈를 사면, 그만큼 마요네즈를 자주 찾을 것 같아서.. 

마요네즈는 맛있지만 ~체중관리를 해야하기 땜에 자제하는 편이다.

호주산 양지국거리 19,940원

밤이가 시판 장조림을 잘 먹길래, 내가 직접 양껏 만들어주려고 산 호주산 냉장 양지 

사실 양지고기가 장조림용으로 되는건지 제대로 안 알아봤는데 

고기 결이 딱 장조림용이라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냥 삼.. ㅋ

저녁에 장조림해주려고 팔팔 삶고 있었는데 좀 식은 뒤에 손으로 일일이 살 발라내려니까 질겨서 힘들었다. 

제주 은갈치(대,해동) 10,440원
푸짐 맛있는 두부 750g 1,850원

편식이 유독 심한 밤이가 그나마 잘 먹는 갈치  비싸지만.. 밤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 수 있어~~

갈치 많이 사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자주 못 먹여서 미안하다.

 

항상 쟁이는 품목 중 하나인 두부도 가성비 제품으로는 빠지지 않는 필수 재료이다. 

1모씩 포장되어 있는 두부 보다 이렇게 크게 크게 만들어진 걸 먹을 만큼 소분해서 용기에 넣어두면 좋다.

내가 자주 해먹는 된장찌개에도 넣어먹고, 남편 곰이 좋아하는 두부조림도 만들어 먹고 ~

생크림요거트 4,280원

밤이가 요거 톡 이런 거 잘 먹길래 생크림 요구르트도 똑같이 달으니까 이거 먹여보려고 시도했더니 

절대 안먹는다. 

에횽.. 내가 아침마다 하나씩 먹음. 

스리라차 마요 텐더(팩) 9,980원

갠적으로 나는 양념 닭강정을 좋아하는데 

남편곰은 스리라차 마요 텐더가 더 맛있어 보인다고 이걸로 픽했다. 

나는 뻑뻑살을 안 좋아하는데 남편곰은 뻑뻑 살 취향이니까 ㅋ 

뻑뻑하긴 한데 소스가 꽤 맛있어서 맥주랑 먹으면 진짜 맛있다.

피코크 리북방순대국 7,680원

이거 이거 할인가 아니었으면 절대 안 샀을 밀키트인데 

1만 원 이하 가격이니까 샀다.. 

원래 순대국 생각도 안 했는데, 남편 곰이 옆에서 어떠냐고 계속 부추겨서 삼.. 

식당에서 먹는 팔팔 끓고 막 얼큰한 순대국 생각하면 안 되고.. 

간이 잘 베어있는 된장찌개처럼 약간 구수하고 삼삼한 순대국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국물도 연하지 않고  괜찮았음. 

롯데 칠성 6+1캔 골라 4,780원

남편곰이 좋아하는 펩시 라임 콜라 

원래 페트병으로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왜 때문에 페트병에는 라임 버전이 없는 거죠.. 다 오리지널밖에 없음. 

라임 버전이 더 맛있는데 왜 캔으로 밖에 없지?

어쩔 수 없이 라임향으로 되어있는 거 캔으로 삼. 

이쯤 되면 코카콜라 자존심 굽히고 가격 좀 내려줬으면..

테라 463ml*8캔 11,600원

수입맥주 2캔 사려고 하는데 2캔 사면 6~7천 원 이러길래 차라리 국산 맥주로 양 많이 사는 게 나을 것 같아 

테라 한 팩 샀다. 

수입맥주 너무 비싸.. 

오뚜기 오동통면 120g  2,240원

너구리 도 맛있는데 오동통면은 가격도 더 저렴하고 다시마가 2개 들어있어서 오동통면으로 픽 

비빔면보다 오동통면을 더 빨리 먹음 ㅎㅎ 

비빔면 언제 다 먹냐고 ㅎㅎ 

페브리즈 900ml 9,500원

여름이라 땀냄새에 필수인 페브리즈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겠지만, 저렴한 대신 택배비가 붙어서 가격이 그거나 그거나 라서 

그냥 마트에서 바로 구입해버림 

대용량이니까 오래 쓸 수 있어서 꽤 좋다. 

 

 

7월 장바구니 포스팅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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