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화장품을 다 썼다고 해서 평소에 비플레인 녹두 클렌징폼을 잘 쓰고 있어서 겨울도 됐겠다 싶어 캐모마일 라인으로 로션, 토너, 보습크림 3종을 구매했다. 배송은 이렇게 종이 포장지로 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구만 칭찬칭찬 로션, 토너, 보습크림 3가지 구입하는데 생각보다 조금 가격이 나갔지만 그래도 피부에 좋은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이라는게 신뢰가가서 가격은 이정도 부담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작은 샘플같은거 이것저것 왔는데 일일이 박스 개봉하느라 힘들었음.. 그냥 포장안하고 주시면안될까요.. 이것도 다 과대포장같은데 로션이랑 토너 크림의 양이 대용량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적당한 양같다. 발랐을때 촉촉하고 엄청 진득한 느낌은 아니라서 수분부족형 같은경우에는 보습크림을 따로 발라주는게 좋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