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태블릿 다이어리를 주로 쓰고 아날로그 다이어리는 부 로 쓰고 있었는데 2024년부터 태블릿 다이어리로 완전히 돌아설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손맛이 그리운지라 아무래도 종이로 쓰는 다이어리가 필요할것 같아 쿠팡에서 구매했다.지금 11월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보니까 상반기만 열심히 쓰고 나머지는 떠밀려 쓰듯이 좀 밀려서 한꺼번에 쓰는감이 없지 않아 있다.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쓸 수 있게 칸들이 다 큼직하게 있고 다꾸하기에는 약간 조잡해보일 수 있는 애매한 크기이다. 밀려서 한꺼번에 쓰긴 하지만 그래도 메모하는 맛이 있어서 지금까지는 잘 쓰고 있다. 디지털.아날로그 다이어를 병행해서 쓰니 헷갈리기도 하고 서로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서 2025년에는 디지털 다이어리로 완전히 사용해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