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일상/쇼핑노트

[오프라인]다이소에서 산것들

버터롤 2022. 3.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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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이소에 갔더니
귀여운 지갑이 있었다 ㅋ
밤이 필통 사주려고 봤는데 마땅한게 없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몰랑이 필통'을 구매했다.
이건 안샀음 ㅋ

핸드폰에 부칠 핑거링이랑
밤이 머리끈 몇개 샀다.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살까 하다가
한개한개도 가격이 꽤 나가서
그냥 다이소에서 사는게 나음..

밤이가 책 가지고놀다가 너무 어질러서 산
책꽂이
매장에서 관리가 잘안되었는지 떼가 많이 묻었는데
좀 닦고 쓰니까 활용도가 꽤 좋은 편이다.

주방타월 끈이 끊어지고 오래되어서
새로 장만한 타월
딱 고양이 모양이 있길래 이걸로 픽!

수세미도 유효기간이 다 되었길래
하나 장만한 양면이 다른 수세미
꽤 잘 닦인다.

바구니 몇개 놓으면 수납할 공간이 있으니까
확실히 정리가 잘됨

밤이 머리끈이 여기저기
중구난방이길래 정리하려고 산
3단 미니 서납장
생각보다 진짜 미니미하다.
이것보다 좀 더 큰게 있었으면 좋으련만
투명한 사이즈는 이것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화장대에 놓기엔 아담한 사이즈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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