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롤의아카이브

애기가 해양수련원 가서 수영교육을 받는다고 하길래 혼자서 씻는 연습을 계속 하게 하고 샤워실에서 혼자 씻어야 하니까, 휴대용 바디워시. 샴푸 등등이 필요한데 어린이용 으로 팔긴하는데, 뭔가 비싸기도 하고..집에서 쓰는 걸로 쓰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지 ? 고민하다가 발견한 실리콘 공병 s사이즈(38ml), m사이즈(60ml) 이렇게 두가지로 있는데 38ml는 너무 적은것 같아서 m사이즈로 구매했다. 저렇게 색깔이 다른 실리콘 공병으로 나오고 원하는 용액을 공병에다가 넣으면 된다. 하나하나 다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세심한것 같긴한데 다 하나하나 까기 귀찮았던.. 샴푸랑 바디워시만 일단 붙여서 가방에다가 넣어서 보내줬다. 원형 고리도 있어서, 샤워기에다가 걸어서 쓰기에도 편한것 같다. 근데 생각보다 빨리 ..

원래 태블릿 다이어리를 주로 쓰고 아날로그 다이어리는 부 로 쓰고 있었는데 2024년부터 태블릿 다이어리로 완전히 돌아설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손맛이 그리운지라 아무래도 종이로 쓰는 다이어리가 필요할것 같아 쿠팡에서 구매했다.지금 11월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보니까 상반기만 열심히 쓰고 나머지는 떠밀려 쓰듯이 좀 밀려서 한꺼번에 쓰는감이 없지 않아 있다.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쓸 수 있게 칸들이 다 큼직하게 있고 다꾸하기에는 약간 조잡해보일 수 있는 애매한 크기이다. 밀려서 한꺼번에 쓰긴 하지만 그래도 메모하는 맛이 있어서 지금까지는 잘 쓰고 있다. 디지털.아날로그 다이어를 병행해서 쓰니 헷갈리기도 하고 서로 중복되는 내용도 많아서 2025년에는 디지털 다이어리로 완전히 사용해볼예정이다.

저번에 톤28 샴푸바 구입 후에 두번째로 구입한 오피치나 나뚜레 샴푸바샴푸바 자체가 친환경적이고 사용했을때 목드름도 안나서 되게 좋긴 한데 생각보다 빨리 물러지고 오래가지 않아 정말 아쉽다. 이 부분만 아니면 샴푸바로 정착할 생각있는데 흠.. 오피치나 나뚜레 샴푸바 중에 젤 저렴한걸로 골라서 구매해봤는데 여기는 끈이 있어서 그나마 좀 오래 버틴듯 하다 시간이 지나니 이 끈마저 비누가 녹아서 톡 하고 비누가 바닥에 떨어져버림 😭😭 일반 샴푸보다 성분은 좋은것 같은데 오래 가지않고 가격대도 좀 있어서 세번째 사기 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 다음엔 동구밭 비누를 써볼까🤔

즐겨보던 카페에서 이 치약을 막 엄청 적극 추천하길래 가격이 꽤 나가는데 (한 2만원이상인가.. )그렇게 좋다는데.. 한번 속은척(?)사보자 해서 하나만 사서 써봤다. 사용기간은 내가 이걸 .. 이번년도 3월달에 샀는데 지금까지 쓰고있으니까.. 아마 6개월이 되는  8월정도에 다 쓰지 않을까 싶다. .이벤트로 당근이나, 다른 커뮤니티 에 올리면 하나 더 공짜로 준다고 했는데 귀찮아서 하나도안씀..ㅋ 치석이랑 잘 안낀다고하는데,, 이건 조금 효과가 있는것 같긴하다 내가 스케일링을 1년마다 1번씩하는데, 스케일링해도 치석이 되게 잘 꼈었는데 이 치약 사용하고부터는 확실히 잘 안끼는 느낌이 있다. 그런다고 해도,,, 이 치약을 다 쓰고 나서 한번 더 주문할지 말지 .. 금액때문에 고민될것 같다. 생각보다 엄청..

집에서 요리하고 그러다 보니까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나서 냄새를 없애고자(?) 남편의 추천으로 헤트라스 방향제를 구입했다.향이 여러개라서 온라인 구매 특성상 직접 시향하지 못한 점때문에 무슨 향을 골라야할지 엄청 고민하다가.. 베이비 파우더 향을 좋아하는 나로서.. 퓨어 다우니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퓨어 다우니향으로 3개 1세트로 구입했다.역시 쿠팡은 로켓배송이 짱.. 하루만에 안전하게 하나도 깨지지 않고 잘 배송됐다.디퓨저에 꽂을 스틱도 여러개 줬는데 한묶음당 한병에 해당되는 양인가 보다 그런데 이걸 다 꽂기엔 향이 엄청 강하게 날것 같아 그냥 한병당 3개 정도 꽂았다이렇게 예쁜 엽서도 하나 주시고 뭘로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보관 중하나는 이렇게 완전히 개봉한 상태에서 스틱을 꽂았는데 향이 굉장히 진하..

이번년도에 와인을 즐겨먹을 요량으로 와인 냉장고를 중고로 매입했는데 와인마개가 코르크마개로 되어있는것도 있고, 소주처럼 돌려서 까는 뚜껑도 있고 와인알못으로서 와인 선택하면 뚜껑이 복불복이라 기존에 집에 있는 와인오프너가 사용하기 불편해서 전동 오프너를 구입했다. 길이는 일반 1리터 텀블러 길이 만큼 되는것 같다. 배송비까지 합해서 한 약 12,000원 정도 주고 구매 가성비템이다. 건전지는 불포함 상품인데 집에 있는 AA건전지 4개가 들어간다. 아직 코르크 있는 와인을 안사서 제대로 안써봤는데 잘 꺼내지긴 할것 같다. 전동 와인오프너 자동 오프너 와인따개 : 사생활침해 (naver.com) 전동 와인오프너 자동 오프너 와인따개 : 사생활침해 전동 와인오프너 자동 오프너 와인따개 smartstore.na..

유튜브에서 레오제이님이 비플레인 이랑 콜라보해서 뭐 하시는 영상보고 이게 그렇게 좋은가? 하면서 구입해봤는데 확실히 기존에 쓰던 폼클렌징이랑 다르게 뽀득뽀득 씻겨지는것 같고 여드름이 별로 안나서 넘 좋았던 제품! 지난달에 세일을 하길래 원래 쓰던 작은용량 구입할까하다가 이 폼클렌징으로 정착할 생각으로 그냥 대용량으로 구입했다. 사람마다 피부타입은 다르지만 이 폼클렌징은 나랑 평생 가야할정도로 찰떡인 제품 남편도 일반 화장품가게에서 파는 폼클렌징 썼다가 다음날 여드름이 하나두개씩 계속 나서 비플레인 폼클렌징 쓰라고 계속 닦달했다..ㅋㅋ 확실히 다르다고 이건!! 좁쌀여드름도 안나고 pms기간에 항상 여드름 났었는데 이거 쓰고 나선 여드름 덜남... 확실히 조음 ㅎ 메이크업이 더 진한사람들은 클렌징워터랑 병행..

이번에 운동을 꾸준히 시작하게 되면서 뭔가 힘을 얻을만한? 영양제가 필요했다. 아르기닌이나 L-카르티닌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글도 보고 유튜버 가이안님이 이 제품을 추천을 해주셔서 한번 사먹어보기로 했다. 네이버 쇼핑검색으로 봤을때는 가격대가 꽤 있어서 사먹기 엄두가 안났는데 그중에 제일 저렴하게 파는 곳이 '위메프' 여서 30개에 만얼마에 산것 같은데 하튼 위메프가 젤 저렴해서 위메프에 가입하고 구매를 했다. 한박스에 10개밖에 들어있지 않은게 좀 아쉽긴 했는데 운동하는데 부스터 효과가 난다는 후기가 꽤 있어서 그런지 한번쯤은 사먹어봐도 좋을것 같았다. 이지컷 포장이 되어있어서 손으로 힘줘서 찢으면 잘 찢어진다. 보틀까지 같이 오는 구성이라 좋음 보틀이 350ml 병인걸로 알고있는데 여기에 에너지..

샵에서 속눈썹 펌을 해봤는데 또 할 시기가 왔길래 샵을 갈까했는데 인터넷에서 10회분 속눈썹 키트를 판매하는걸 발견했다. 한달을 고민하다가 구입했다..! 가격음 26,900원이고 배송은 하루만에 총알배송으로 왔다. 이렇게 상자에 여러 물품이 넣어져있어서 나중에 꺼내서 쓸때 유용한듯 박스도 짱짱한 소재이다. 속눈썹 펌지.롯드.면봉.접착풀 .펌제 등 으로 구성되어있는 풀키트 펌제 1제.2제 각각 15분 정도 시간을 두고 하는듯.. 이렇게 1회용으로 포장되어있어서 간편하게 쓰고 버릴 수 있다. 속눈썹을 롯드에 붙일 수 있는 글루 눈썹모양에 맞게 쓸 수 있는 롯드 4종류 처음에 하는 거라 젤 맨 왼쪽걸로 써봤는데 내가 똥손이라 그런지 잘 붙지도 않고 넘 힘들었다.. 한쪽 눈당 1시간 걸린듯 ㅠㅠ 넘 힘들고 1회..

이번에 커피머신을 몇번 쓰다가 방치해가지고 다시 제대로 쓸 생각에 커피머신을 꺼냈는데 이대로 쓰기가 찝찝해서 커피머신 청소 찾아보다가 알게된 세이프 클리닝 캡슐 과 에코디스케일링 둘이 합쳐 2만원 정도 되는데.. 좀 비싼감이 있긴하지만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구입했다. 세이프 클리닝 캡슐은 캡슐커피로 인한 찌꺼기 같은걸 청소해주는것 같고 디스케일링 용액은 석회질 제거 및 관을 세착해주는것 같다. 캡슐세제는 한박스에 10개 장도 있고 한달에 한번씩 쓰면 된다. 딱 캡슐커피 만한 사이즈 커피에 내려마시듯 이걸 넣고 물을 빼주면 된다. 처음에는 에스프레소 잔으로 추출하고 그다음엔 큰컵양으로 2.3번 물을 빼줬다. 이렇게 하니까 완전 커피찌꺼기 물이 ㄷㄷㄷ 엄청 더러웠었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