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자잘자잘하게 5월달 장바구니 포스팅 ~
요번에도 가성비 좋은 하이푸드 식자재 마트에서 여러가지 사봤다.

매달 고기를 사기 때문에, 상추가 없으면 섭할것 같아. 한봉지 카트에 넣었다.
이걸로 고기김밥도 싸먹고, 고기에도 싸먹고, 샐러드랑 도 같이 해서 먹을 예정

약간 유통기한이 다 되가서 그런지 숙주가 아주 많은양에 싸고 파는것 같았다.
이것도 고기랑 간장볶음해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다.
쌀국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데다가는 안넣어먹지만.. ㅎ

평소에 냉동식품 코너에 들리면, 꼭 탕수육이 눈에 밟히곤 했는데
질이 좋아보이는것은 한 만원 좀 넘고, 가격이 저렴한건.. 먼가 질긴 느낌? 그 파쇄육.. 갈은고기맛이 나서 육질이
안느껴진달까.. 완전 저렴한 느낌나서 별로 사먹고 싶지 않다.
근데 오뚜기고 가격도 저렴해서 믿고 사봤다.
집에 칵테일통조림남은게 있어서 그걸 소스 만들어서 먹어봐야지

이거 근 1kg 짜리 만두인데 3,700원 실화냐.. ㄷㄷㄷ..
남편곰이 양배추 비빔만두 이런거 좋아해서 샀는데 와.. 대박이당..

최근에 압착오트밀을 사서, 아침마다 먹고있는데
양이 너무 많고,, 거의 군것질을 안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빵이나, 쿠키를 만들어보려고 샀다.
뭘 만들어보려고 하면 재료가 없어 ㄷㄷ..
이번에 베이킹파우더, 바닐라향가루도 샀으니 꼭 만들어봐야지

남편곰이 카레 좋아하니까 카레 만들어주려고 카레가루 사고
다시다 는 좀 비싸서, 비슷한 감치미로 샀다 ㅋㅋ

단무지는 내가 카트에서 계산하려고 보니까 있던것.. 나 고르지 않았는데 누가 카트에 넣은겨??..
버섯 킬러로써 팽이버섯은 무조건 카트에 넣는 템

밤이 주려고 케찹을 매번 사다보니까 항상 똑 떨어질때가 많아서,
근처 마트에 항상 들리곤 했는데 여기는 완전 대용량에다가 가격까지 진짜 저렴해서
아예 대용량으로 사버렸다.

치킨너겟은 밤이가 먹을껏, 오리훈제는 집에 부추가 남아있어서 그거랑 볶아먹으려고 추가로 샀당.
내가 연어훈제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오리훈제는 좋아함

단무지도 밤이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라서
매번 장볼때마다 대용량으로 사곤 한다.
나도 , 남편곰도 가끔 라면먹거나, 파스타 먹거나 할때 곁들여 먹기도 하기때문에 요긴하게 먹고 있다.

매일 아침에 간단한게 한끼 때울려고 식빵사서 먹는중
인터넷이 식빵이 싸서 가끔 인터넷으로 3,4봉지씩 사서 먹었는데
여기도 되게 싸서 한봉지만 사서 구매했다. 요즘은 빵 잘 안먹음

밤이 음료수 사줄려고 하니까 밤이가 아기상어 만 보고 산 루이보스 보리차 ㅋㅋ
ㅇㅅㅇ 음료수 사도 되는데 굳이 저걸 고집해서.. 아무래도 아기상어 그림이 있어서 그런거겠지
두부는 다이어트식으로 두부밥 해먹어도 좋고, 남편곰이 두부부침 요리 좋아해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쓰려고 샀다.

팽이버섯은 아까 찍었는데 또 여기에 딸려서 찍혔네 ;
또띠아는 가끔 별식 해먹고 싶을때 랩으로 싸서 간편하게 먹으려고 사봤다
한번도 이런요리를 집에서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 식을 맛있게 만들어먹어볼까하는 생각에 사본 것
연와사비는 내가 항상 쟁여두는 품목 중 하나다!
고기에도 얹어먹고, 초밥에도 얹어먹고 없으면 허전한 와사비

아니 냉동피자 가격이 2,980원 말이 됩니까!!!
세일가로 봐도 거의 5천원정도 하던데 진짜 파격할인이다 ㄷㄷ
이건 사야돼 !! 이러면서 하나 집어온 피자..
콤피네이션, 치즈, 불고기 3가지 맛있었는데 무난무난한게 맛있어 보일것 같아 불고기맛으로 집어왔다.
요새 냉동피자 퀄리티가 진짜 좋아져서 따로 피자 안시켜먹어도 될듯하다.

항상 스파게티 소스 살때 로제스파게티 소스 샀는데.. 요번엔 토마토 소스로 갈아타봤다.
오트밀이랑 계란이랑 섞섞해서 먹어도 리조또 같이 꽤 맛있다.

바나나도 거의 3,4원하고 많이 비싸면 6천원까지 하는데
가격이 싸서 이번기회에 한손 사봤다.

버섯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양배추랑 버섯이랑 볶볶해서 먹어도 넘나 훌륭한 다이어트식이 되어
버섯 쬐끔씩 살바에 그냥 쟁여두고 먹으려고 사봤다.

아 , 이건 어머님이 사주신거라 가격을 못봤다.. 약 2~3천원 했던걸로 기억..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뽀로로 치즈케익 빵 비슷한 맛이 나서 밤이가 좋아할것 같다고 사주셨다.

밤이가 공룡이 꽂혀서 이거 만들어보고 싶다고 그래서 하나 사줬다.
집에서 초코 녹여서 뿌리고~ 스프링클도 뿌려보고 해서 냉동실에 한 15분정도 놓아두니 진짜 초콜릿처럼 단단해졌다.
뒤집어 보니 공룡모양으로 나와서 우아~ 이러고 ㅎㅎ
애기랑 한번 정도 해볼만한 요리놀이 같다 ㅎ
이번 5월 장바구니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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